2020. 10. 14. 22:21ㆍ유튜브 클론 코딩
답글 2, 4번째 편집버튼을 눌렀는데 답글 5가 편집버튼을 활성화 시켰다.
이와 같이 이벤트 구역을 커멘트 컨테이너까지 넓혀주니 다행히 답글 2와 4의 편집기능도 활성화 되었다.
But, 문제가 생겼다.
왠지 커멘트창이 잘 기능하지 못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도 그런게 지금 나는 comment와 reply 로직이 거의 똑같이 동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내가 reply의 편집 기능을 여러 개 활성화시킨다면?
또는 reply 말고도 comment 역시 똑같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바로 시험에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답글편집기능을 여러개 활성화 시키고 cancel과 save가 따로따로 잘 작동하는지 검사해보았다.
먼저 save는 다행히도 이렇게 실행해도 문제 없이 따로따로 잘 동작했다.
하지만 역시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cancel 버튼은 아주 어메이징한 결과를 보여줬다.
답글2를 cancel 시켰으나 답글4가 cancel 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 것이다.
코드를 여러 번 보고 감이 왔다.
이렇게 동작하는 이유는 편집버튼을 눌렀을 때 그에 따른 편집버튼을 맡는 댓글/답글에 변수를 주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4번 댓글편집버튼을 활성화시키고 2번 댓글편집버튼 역시 연달아 활성화시키면
지금 현재 활성화되어있는 댓글편집버튼은 마지막에 한 2번에 있기 때문에 4번 댓글cancel버튼을 눌러주면 2번 댓글 cancel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따라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일단 편집버튼을 누르는 이벤트에 의해 변수를 선언하게 된다면
반대로 캔슬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벤트를 주고 변수를 선언하게 한다면 따로 동작할지도 모른다.
내일 마저 실험해보고 된다면 다시 리뷰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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