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hostname = '127.0.0.1'; const port = 1337;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writeHead(200, { 'Content-Type': 'text/plain' }); res.end('Hello World\n'); }).listen(port, hostname, () => { console.log(`Server running at http://${hostname}:${port}/`); }); 위 코드는 NodeJS에서 제공하는 서버를 만드는 방법이다. 사실 이렇게 간단한 코드로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구축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한 일이다. 그렇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Node에서 ..

NodeJS에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처음 시작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NodeJS에서 작업한다는 것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도구를 가져와 거대한 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도구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모듈이라는 개념입니다. 모듈은 어떤것도 모듈이 될 수 있는데 심지어 매우 간단한 것을 하는 것이라도 모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모듈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module.js export function module() { console.log('module'); } 단지 module이라는 단어를 콘솔에 출력하는 함수이지만 module.js에서 module함수를 내가 작업하는 환경으로 가져와 import | requir..

우리가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뒤에서 어떠한 과정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등장함에 따라 사람과 사람 즉, 컴퓨터와 컴퓨터 간에 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웹은 크게 2가지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데 하나는 정보를 사용하는 쪽에 해당하는 클라이언트 측면과 정보를 제공하는 서버 측면이 존재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보통 상단 URL에 http//a.com이라는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그에 해당하는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도메인이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고 도메인이 가진 IP주소(52.192.173.151)로 요청하여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I..